[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수)와 공동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 외래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K-방역의 선도 도시로서 ‘안전한 여행도시, 대구’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자, 자매도시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구 방문 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구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대만 타이베이 코리아플라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4월 1일(목)부터 29일(목)까지 한 달 동안 벚꽃, 축제, 체험 관광을 주제로 유명 인플루언서(유튜버)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대구의 달’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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