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객사터 추정지 확인… 조선 후기 갑옷 ‘두정갑’최초 출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4월 2일 오후 2시 가덕도 천성진성 발굴현장(강서구 천성동 소재)에서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공개설명회는 강서구청에서 실시하는 천성진성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2020년 11월 2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천성진성 발굴조사는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