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학사고 비상대응 회의' 열고 전방위 대책 논의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환경부는 최근 발생한 화학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이를 줄이기 위해 3월 31일 오후 화학물질안전원(오송 소재)에서 '화학사고 비상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주재로 화학안전기획단, 화학물질안전원, 유역(지방)환경청의 화학안전관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