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기 이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 하기 위해 ‘현금 창출’, ‘친환경·미래성장사업 박차’, ‘해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4가지 목표를 추진해야 한다. 특히 제조업의 핵심이자 지속 가능 전략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에 중점을 둬야 한다."(구자열 LS그룹 회장 신년사)

강원 정선 태양광 발전단지 전경. [사진=LS그룹]

LS그룹이 무한경쟁시대를 넘기 위해 비즈니스 혁신과 ESG 경영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