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방역 실시, 해당 동 연결통로 차단 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3월 31일 정부세종청사 11동 5층에서 근무 중인 고용노동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고용노동부(11동) 전체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세종청사 11동 연결통로와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