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안은 4.29. 개최 예정인 ‘뉴노멀 서울관광상품 개발 오디톤’ 으로의 관문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호텔로 떠나는 바캉스를 의미하는 ‘호캉스’, 목적지 착륙 없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무착륙 비행’ 등 전에 없던 관광상품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롭게 등장했다. 이동수단과 숙박지가 즐길거리 그 자체,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탄생한 것이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준(New Normal)에 맞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서 서울시민들의 톡톡 튀는 의견을 제안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