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불법촬영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의 성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있다. 이에 성폭력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성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강화 정책이 촉구되고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디지털 성범죄 및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부처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권익침해방지과를 3월 30일(화)부터 신설‧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