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부산 시내의 주요 명소를 파란빛으로 점등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일은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전 세계에서는 주요 명소를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통해 주요 명소를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으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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