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발전용댐, 홍수와 가뭄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환경부는 정부 부처와 물관리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댐'보 등의 연계운영 중앙협의회(서면)'를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열고,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을 위한 시범운영 기준'을 확정했다.

이번 시범운영 기준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화천댐과 팔당댐의 용수공급과 홍수조절에 대한 운영원칙 및 기준, 절차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