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참여한 특별팀(TF) 구성, 투자유치 기능 최대로 끌어올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새만금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유치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팀(TF)을 구성하고, 3월 3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팀은 작년 말 동서도로가 개통되고, 수변도시가 착공하는 등 새만금의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유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