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7번째 투자처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리버’를 선정했다. 30일 하이트진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스노스’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s)을 개발한 ㈜스페이스리버지분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지=하이트진로]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물류 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노스노스’의 차별화된 시스템 운영 방식을 경쟁력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