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이천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관광안내소의 기존 전시공간을 정비하여 예스파크 입주공방들의 작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니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은 도자기를 중심으로 회화, 규방, 가죽공예, 목공예, 유리, 한지공예 등 215개의 다양한 공방들이 입주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40만㎡ 규모의 넓은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