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하여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수준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및 기초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AI 펭톡)’을 개발하여, 3월 29일(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