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억원…자연․역사․문화 명소 홍보․지역경제 활성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에서 촬영하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의 자연경관, 관광지, 문화ᆞ역사 등 지역 명소에 대한 영화ᆞ드라마 제작자의 관심을 반영해 지난해 5천만 원 늘어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