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휴게공간으로 활용···4월 중순 본격 운영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양양군이 지난 26일, 남애3리 해변에 세 번째 서핑라운지를 추가로 설치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사계절 서핑활동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큰 몫을 하고 있는 서핑라운지는 지난해 3월 죽도해변에 처음 설치되어 겨울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