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안도현 시인과 함께 시처럼 사는 인생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북도서관은 4월 13일 ~ 7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지역주민들이 시(詩)라는 공통 주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시 읽는 저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시 읽는 저녁’은 지역출신 작가와 함께 정기적인 시 읽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감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 시 한편이 주는 위로와 작은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