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주민자치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전통 장담그기 행사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월 9일부터 3일간 마을주민과 함께 주민센터에서 ‘전통 장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전통 장 만들기’는 순창군 구림면의 국산콩으로 만든 친환경 메주로 담가 ‘왕도된장’과 “왕도간장”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방부제나 화학적 첨가물 없이 마을주민의 손으로 8년째 이어져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