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접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실천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시민들의 위로와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젝트 ‘베란다 콘서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청주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이게 될 청주시립합창단의 ‘베란다 콘서트’는 4개 구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며, 아파트 주민들은 베란다 창만 열면 단지 내에서 펼쳐지는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