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시범사업 시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3월 29일(월)부터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평가 및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살을 한 번이라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살 위험이 일반인의 20~30배에 이르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