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프로그램만 운영, 참여인원 30% 제한 등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긴 겨울에서 깨어나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한강공원에서, 생동하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봄철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깨어난 나비를 관찰하거나 봄기운에 피어난 풀꽃을 보며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고, 한강 산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경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