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을 위해 힘찬 승리의 교향악을 선보인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춘천시는 세계 유일 그리고 세계 최대의 교향악 음악 대제전 2021 교향악축제에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초청악단으로 선정되어 오는 4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교향악축제‘는 지난 1989년 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하여 매년 봄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교향악축제다. 올해로 33번째 축제로 개최되며, 춘천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전국의 권위 있는 오케스트라 21개 연주단체가초청을 받아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2012년 제21회 교향악축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