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국가보훈처는 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을 단죄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후 순국한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1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서울 중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하고 유족과 숭모회원을 중심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