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경기도의 공모지원 사업 3건이 연이어 선정되며 1억 5천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과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2건이 선정되었다. 재단이 기획한 문화가 있는 날 ‘함께 걷은 공연 나들이’는 안양 지역의 예술단체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