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여성가족부는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0만여 명을 대상으로「2021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여성가족부가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과 과의존 정도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