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옷을 정리하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오면서 바디케어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몸의 피부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클렌징이 잘 되지 않거나 피지, 땀 등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두꺼운 옷, 전기장판 등으로 인해 등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보통 등여드름은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었겠지만 그닥 차도가 없는 경우라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새로운 등드름 바디워시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