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오거리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 주 조형물, (교통)섬 갤러리등 4월말 최종 완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군민의 예술 문화 향유 증진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침체된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태안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사업이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태안군이 주관하는 국도비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미술’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그리고 역사 자원에 스토리를 반영한 공공미술을 설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