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결과 전시, 조형물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 성료를 앞두고 있다.

'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본 프로젝트는 37명의 작가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시 곳곳을 무대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일상 회복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7개의 프로젝트를 구성,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