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3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1'을 연주한다. 퍼셀, 비발디, 알비노니, 라모를 선곡하여 3월의 마지막 날에 산뜻한 봄기운과 다채로운 봄꽃들의 색채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대전시향은'코로나블루를 치유하는 음악백신'을 모토로 올 한 해 다양한 시리즈의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는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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