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기존에 나뉘었던 사회서비스 바우처인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하나로 통합하여 17종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오는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이원화되어 있던 국가 사회서비스 이용권(이하 바우처) 카드를 ‘국민행복카드’ 단일 체계로 통합․운영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