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정부가 노후된 국가 산단을 한국판 뉴딜·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개최하여, 「산업단지 대개조」지역으로 지난 해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경기(거점산단: 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이상 가나다순)을 예비 선정하고,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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