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지하 정글짐 소극장에서 27일부터 격월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공연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된다.

삼천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정글짐 소극장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두 번째 쉼터, 동굴가족극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