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저녁 6시~10시 경관조명 점등... 상춘객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동구는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대청호 벚꽃길’ 일원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에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대청호 벚꽃길은 일명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며 해마다 지역주민과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