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시민이 소장한 역사자료 기증받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 역사문화자원을 확충하고 지난해 새단장한 광주근대역사실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유물 기증 운동을 펼친다.

기증 대상은 조선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광주출신 인물 관련 문헌 자료 ▲광주지역 금융, 의료, 교육, 종교 관련 자료 ▲광주 도시 생활사(아파트, 도로, 상하수도 등) 관련 자료 등이며, 시민 누구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박물관에 기증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