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회 560여명 대상…첫 상담은 울산 흑염소 농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축산 신기술 보급과 축산 농가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마련한 '2021년 축산 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컨설팅)’첫 일정을 3월 25일 울산광역시 흑염소 농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맞춤형 종합상담은 총 39회에 걸쳐 한우, 젖소, 돼지, 닭, 흑염소 등 5개 축종에 대해 전국 560여 명의 축산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