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에서는 23일 오후 2시 사북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26주년 3.3 주민 대투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폐특법 조기 개정을 축하하고 법 제정 이후 오랜시간 동안 밥목을 잡아왔던 법의 시효가 사실상 무력화 된것에 대한 시한부 족쇄 혁파 투쟁 승리 선언식이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