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장애예술가 및 장애어린이 재활 지원 등 배리어프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22일 효성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효성의 후원금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장애예술가 12명의 작품 재료 구입과 전시 비용, 아카이브 제작 등에 사용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2018년부터 효성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이다.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한승민 작가가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