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비문해자 등 대상 한글 교실 운영... 상시 전화 접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글 읽기·쓰기, 기초수학·영어 등 초등단계 수준의 기초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문해(건강,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