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울산 남구는 국내 유일의 고래 관경선인 고래 바다여행선이 4월 10일부터 고래박물관 뒤 전용부두에서 2021년 첫 운항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승선 전 발열 등 증상 유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승선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시설 내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선내 정기적인 소독 등 방역지침을 마련했으며, 최대승선인원은 320명에서 16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