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 수립 용역 시작...5월 선포식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중구가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한글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지인 울산 중구는 올해 한글을 대표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에 따라 다양한 한글 사업과 함께 ‘한글·역사·문화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