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는 22일 지난해 문경찻사발 축제시 이철우 도지사가 축제의 성공과 도민의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며 직접 기입한 “코로나를 너머, 다시 뛰자 대구경북”이라는 문구가 담긴 소원달항아리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소원달항아리, 소원접시 쓰기는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장, 문경시장ᆞ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달항아리 7점과 소원접시 100점이 제작되어 온라인 축제 기간 중에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내에 전시되고 축제기간 내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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