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간 안내 서비스 무료 제공, 홈페이지서 예약 가능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4월 1일부터 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보행 약자를 대상으로 트램(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만 70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과 보호자 1인 등 도보로 관람이 불편한 보행 약자에게 약 30분간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주요 전시원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