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의정부시는 2011년부터 책과 함께 소통하며 독서 문화 진흥 및 삶의 질을 높이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선정단과 함께 시민여러분들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선정은 도서관 사서, 독서동아리, 관내 사서 교사 및 독서토론 강사 등으로 구성된 16명의 선정단이 추천을 통해 총 157권의 후보도서를 선별하고 2번의 회의와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