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특별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1일, 창단 40주년 기념일을 맞은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인천시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 새봄새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우리 춤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추위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