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 에이블씨엔씨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물류대행업’과 ‘휴게음식점업’을 정관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업이익에 큰 타격을 입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유동인구의 감소,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는 중심상권 매장 폐쇄와 면세점 매출의 급감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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