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야시장과 대구 중심을 관통하는 신천 강변의 별빛관광 칠성야시장에서 열정과 꿈을 가진 신입 매대운영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2월 대구를 덮친 코로나19로 70일간의 영업중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진과 119소방 대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펼쳐온 서문·칠성야시장은 이번 대규모 셀러 모집(서문야시장 43명, 칠성야시장 40명)을 통해 야시장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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