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 제작비 지원받아 2022년 하반기 신작 선보일 예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올해 첫 공모를 통해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DAC Artist는 ▲진주(극작가), ▲추다혜(국악창작자)로 2022년에 신작으로 두산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보다 많은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첫 공모였던 2021년 DAC Artist 공모에 190명의 창작자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