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것은 약하지 않다’ 메시지 전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주시가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웹 드라마 형식의 ‘경주우먼’을 촬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웹 드라마 ‘경주우먼’은 5부작(편당 7~8분)으로 제작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을 보듬는 경주시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것은 약하지 않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