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휴대폰 개통 실적을 채워달라며 4대의 휴대폰을 개통하게 하고, 소액결제를 포함해 약 1000만원을 물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2)와 B씨(21)를 입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