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타인과 나눌 ‘사람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모토로 추진하는 ‘사람책’ 사업은 단순히 도서관 서가에 비치된 도서대출 이용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