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유플러스가 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 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황현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올해 질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새로운 성장 재원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콘텐츠·솔루션 사업은 고객가치 개선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추가 재원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 환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